[중앙이코노미뉴스 김준수] 11일 한국표준금거래소에서 발표한 귀금속 시세에 따르면, 금과 백금, 은 가격이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4K 금 시세는 1돈(3.75g) 기준 58만7000원으로 전일 대비 4,000원(0.68%) 하락했다. 판매가는 50만8000원으로 3,000원(0.59%) 내려갔다. 18K 및 14K 금의 경우 제품별 시세가 적용되며, 별도의 공시 가격은 제공되지 않았다.
백금 역시 하락세를 기록했다. 1돈당 19만6000원으로 1,000원(0.51%) 하락했으며, 판매가는 14만8000원으로 2,000원(1.33%) 감소했다.
은 시세도 하락했다. 순은 가격은 1g당 6,500원으로 70원(1.07%) 떨어졌으며, 판매가는 4,760원으로 60원(1.24%) 하락했다. 자사 실버바 매입가는 5,010원으로 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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