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3월 11일 한국금거래소에서 발표한 귀금속 시세에 따르면, 금·백금·은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24K 순금 1돈(3.75g)의 가격은 588,000원으로 전일 대비 4,000원(0.68%) 하락했다. 판매가는 507,000원으로 3,000원(0.59%) 감소했다. 18K 및 14K 금의 경우 제품별 시세가 적용되어 별도 공시 가격이 제공되지 않았다.

백금 가격 역시 내림세를 보였다. 1돈당 196,000원으로 1,000원(0.51%) 하락했으며, 판매가는 158,000원으로 2,000원(1.27%) 줄어들었다.

은 시세 또한 약세를 나타냈다. 1g당 6,600원으로 70원(1.06%) 하락했으며, 판매가는 5,250원으로 60원(1.14%)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