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창식 기자] BNK부산은행은 10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서 ‘2025년 적십자 희망나눔 특별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11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지역 사회 취약 계층과 위기 가정 긴급 지원 등을 위해 BNK금융지주 계열사와 함께 마련한 총 1억1000만원의 성금은 부산지사에 5000만원, 경남지사에 4000만원, 울산지사에 2000만원이 각각 전달한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용규 부산은행 경영전략그룹장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고 있는 특별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과 함께 온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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