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김수현] 신한카드는 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 대회 코스에서 골프를 즐기고 숙박을 이용하는 ‘KLPGA 제주 코스 투어’ 프로모션을 연중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KLPGA 경기가 진행되는 제주도 명문 골프장 4곳에서 라운딩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 대표 여행지인 제주도 여행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한다.
‘KLPGA 제주 코스 투어’는 18홀 골프 라운드 3회, 숙박 2박을 포함하는 2박 3일 일정과 18홀 골프 라운드 2회, 숙박 1박을 포함하는 1박 2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먼저 KLPGA 대회가 개최되는 △엘리시안 제주 파인(Pine) & 레이크(Lake) 코스 △롯데스카이힐 제주 스카이(Sky) & 오션(Ocean) 코스 △블랙스톤 제주 이스트(East) & 사우스(South) 코스 △골프존카운티 오라 이스트(East) & 웨스트(West) 코스 중에서 선택해 라운딩을 진행할 수 있다.
오는 6월 중순까지 선택하는 객실, 인원 수, 골프코스 등에 따라 △엘리시안 제주콘도 패키지 33만7000원부터 △롯데스카이힐 제주 아트빌라스 패키지 43만6350원부터 △블랙스톤 제주호텔 패키지 41만1000원부터 △메종글래드x오라 패키지 35만2000원부터 차등 적용되며 예약 시 최종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린피, 카트피, 숙박료 및 개별소비세가 포함된 가격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려면 숙박을 원하는 골프장 예약실로 문의해 전체 일정을 예약하면 된다. 예를 들어, 엘리시안 제주콘도 패키지를 이용하고 싶으면 엘리시안 제주 예약실로 문의해 일정을 확인하고 롯데스카이힐 제주와 블랙스톤 제주의 골프 라운드 일정까지 한번에 진행하면 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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