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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설빙, ‘원스톱 창업 시스템’ 도입…예비 점주 창업 지원 강화
    윤남웅 기자
    입력 2025.03.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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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원스톱 창업 시스템으로 예비 점주 지원 사격. [사진=설빙]
설빙, 원스톱 창업 시스템으로 예비 점주 지원 사격. [사진=설빙]

[중앙이코노미뉴스 윤남웅]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원스톱 창업 시스템으로 예비 점주 지원에 나섰다.

원스톱 창업 시스템은 설빙 점포개발팀에서 양질의 창업 후보지를 찾아 예비 점주들에게 추천하는 시스템이다. 원하는 창업 지역을 예비 점주들이 직접 찾아 창업 문의를 하던 기존 방식을 탈피, 예비 점주들의 창업 개설 시간을 줄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창업이 가능하게 했다.

설빙의 원스톱 창업 시스템의 효과는 실제 사례를 통해서 입증됐다. 설빙 A지점을 운영하던 가맹점주가 해당 점포를 폐점한 후 점포개발팀에서 제안한 새로운 매장인 B지점을 오픈, 개점 한 달 만에 이전 점포 대비 월 매출 352% 상승하며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설빙은 올해 1분기 매출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하며 예비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맞춰 설빙은 매주 목요일마다 창업설명회를 개최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설빙 브랜드에 대한 정보는 물론 창업시장 전반에 걸친 인사이트와 설빙이 10년간 축적해 온 물류와 교육, 운영 시스템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맹점 매출현황, 창업 비용 등 실질적인 정보도 제공해 예비 점주들의 창업을 돕고 있다.

설빙 관계자는 "설빙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점주분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창업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함께 양질의 창업 후보지를 본사에서 함께 찾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주분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더욱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설빙의 전국 가맹점 수는 2025년 3월 기준 587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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