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의 개통으로, 서울 중심업무지구까지 빠르게 연결되는 교통 여건을 갖춘 아파트 단지들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운정역 더써밋’은 GTX-A 노선의 직·간접적 영향을 기대할 수 있는 입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
‘운정역 더써밋’은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운정신도시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35층, 총 12개 동, 125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4베이 판상형 설계와 함께 펜트리, 드레스룸, 발코니, 다양도실 등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GTX-A 노선이 개통되어 파주 운정에서 서울 삼성역 등 주요 업무지구까지 약 20분대로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운정역 더써밋'은 출퇴근 시간 단축에 따른 실거주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
또한 대중교통 접근성 역시 우수하다. 이러한 교통 환경은 입주민들의 일상적인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우수한 교통망과 실용적인 주거 설계, 운정신도시 내 이미 갖춰진 생활 인프라까지 더해진 ‘운정역 더써밋’은 실수요자는 물론, 향후 가치 상승을 고려한 투자 수요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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