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1월 15일 이제훈 신임 사장이 제8대 CEO로 취임했다고 발표했다.
이제훈 사장은 홈플러스, 카버코리아, KFC 등에서 풍부한 경영 경험을 쌓아온 소비재·유통 분야 전문가로, 유한킴벌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ESG 경영 강화를 이끌 전망이다. 그는 “생활-건강-지구환경 비전 아래 사원들과 협력해 새로운 성공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1970년 설립 이후 기저귀, 생리대 등 생활필수품의 대중화를 선도하며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해왔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5,7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지속가능 제품 매출 비중 95% 달성을 목표로 탄소배출 절감과 취약계층 지원을 병행하며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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