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아이템 수집이 강조된 슈팅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시즌1 업데이트 '침공(INVASION)'을 오는 29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넥슨은 세 차례 진행될 시즌1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도전과 보상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층 강해진 '벌거스' 군단을 처치하는 신규 던전 '침공'이 추가되고 퍼즐 해결 및 공략을 통해 빠르게 적을 막아내며 보상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신규 계승자 '헤일리 스콧'과 '얼티밋 프레이나'도 새로 등장한다.
헤일리 스콧은 적을 피격하는 저격수로 체온을 낮춰 냉기를 발산하는 능력을 사용한다.
'프레이나'의 각성을 담은 '얼티밋 프레이나'도 만날 수 있고 '계승자' 전용 스토리를 통해 '프레이나'의 트라우마와 관련한 스토리도 감상할 수 있다.
시즌1 업데이트부터 매 시즌 콘텐츠에 어울리는 효과를 제공하는 '시즌 성장: 역배열 강화기'를 경험할 수 있다고 넥슨은 설명했다.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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