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웹젠[069080]이 성장형 역할수행게임(RPG) 개발에 주력하는 국내 개발사 '던라이크'에 60억원을 투자해 지분 19.76%를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웹젠은 이번 투자로 던라이크의 2대 주주가 됐다.
던라이크는 인기 웹툰 '도굴왕' 지적재산(IP) 기반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로젝트 도굴왕'을 개발하고 있다.
웹젠과 던라이크는 프로젝트 도굴왕의 국내 출시 및 흥행을 위해 협력하고 이후 웹젠이 보유한 게임 '뮤(MU)' IP를 활용한 신작 게임의 공동 제작 일정도 마련할 계획이다.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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