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국내 게임사 키위웍스는 육성 어드벤처 게임 '마녀의 샘R'의 닌텐도 스위치 및 플레이스테이션(PS) 5 버전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마녀의 샘R'은 캐릭터 육성과 수집, 모험 등의 요소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이 특징인 어드벤처 게임으로, 작년 PC 버전으로 먼저 발매됐다.
'마녀의 샘R'은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서 발매 6개월 만에 판매량 10만 장을 기록했고, 96%의 플레이어로부터 긍정 평가를 받아 '압도적으로 긍정적'으로 분류됐다.
키위웍스는 이날 '마녀의 샘R' 콘솔 버전 출시를 기념해 주인공 '파이베리' 피규어와 게임 설정집, 사운드트랙 등이 담긴 '컬렉터즈 에디션'도 함께 발매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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