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휴메딕스[200670]는 골관절염 치료제 '휴미아'가 대만 식품의약국(TFDA)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휴미아는 1회 투여로 6개월간 약효가 지속되는 지속형 골관절염 주사제다. 생체 고분자 응용 바이오 기술에 고순도 히알루론산 생산 기술을 접목해 정상인의 관절 활액 물성과 유사한 구조를 띠고 있다고 휴메딕스는 설명했다.
휴미아는 앞서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품목허가를 취득한 뒤 '하이히알원스' 등 이름으로 출시됐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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