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10월 6일 부산이스포츠경기장(브레나)에서 '부산시장배 브레나 베스트 플레이어 직장인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총상금은 865만원이다.
정식종목은 ▲ 스타크래프트(STARCRAFT, 3인 1팀) ▲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5인 1팀)이다.
또 부산지역 게임사를 대상으로 공모해 채택한 지역 게임 3종목을 개인전 시범종목으로 채택했다.
단체전은 9월 28∼29일 온라인 예선을 거쳐 결선에 진출할 팀을 선정한다.
10월 6일 본선 당일 행사장에서는 체험존과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마련한다.
자세한 내용은 브레나 공식 누리집(brena.or.kr)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brena 검색) 등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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