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중국 게임사 호요버스의 한국 지사 호요버스코리아는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단독 오프라인 행사 '웰컴 호요랜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웰컴 호요랜드'는 ▲ 붕괴3rd ▲ 원신 ▲ 미해결사건부 ▲ 붕괴: 스타레일 ▲ 젠레스 존 제로 등 호요버스의 대표작 5종을 주제로 선보이는 복합 문화 행사다.
각 부스에는 미니게임과 포토존, 게임 지식재산(IP)을 활용한 무대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있다.
또 이용자들의 참여로 이뤄지는 2차 창작물 전시와 게임별 테마로 구성된 푸드트럭, 공식 굿즈(기념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입장권은 1만3천원으로 이날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입장 시 부직포 가방과 가이드북, 쿠폰 등이 포함된 웰컴 키트가 제공된다.
'웰컴 호요랜드' 파트너사 명단에는 갤럭시 스토어,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 하나카드, IPX, 스냅드래곤, 달콤커피 등이 이름을 올렸다.
jujuk@yna.co.kr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