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에어비앤비가 14일 그룹 세븐틴의 신규 앨범 타이틀곡 '러브, 머니, 페임'(LOVE, MONEY, FAME)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공간을 현실 숙소로 만들어 제공한다고 밝혔다.
숙소는 뮤직비디오 속 침실과 라운지의 침대 및 소파 등 가구와 소품을 동일한 제품으로 현실감 있게 구현해 냈다.
해당 숙소 이벤트는 세븐틴의 신규 앨범 출시를 기념해 열리는 '세븐틴 스트리트'의 연장선으로 오는 25일 시작해 7박 8일간 진행된다.
서가연 에어비앤비 코리아 컨트리 매니저는 "세븐틴만의 색채가 완벽하게 구현된 공간을 에어비앤비로 창조해 전 세계에 공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에어비앤비는 전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숙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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