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크래프톤[259960]의 개발 자회사 플라이웨이게임즈는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의 신작 행사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차기작 '커맨더 퀘스트'와 '커스베인' 2종을 출품한다고 15일 밝혔다.
'커맨더 퀘스트'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종족 간 전쟁을 그린 전략 게임으로, 덱을 구축하는 카드 게임과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로그라이크(판마다 구성이 바뀌는 게임)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커스베인'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운명의 숲을 탐험하는 여정을 그린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으로,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내러티브 엔진을 통해 이용자의 선택을 기반으로 다음 탐험 지역과 이벤트가 실시간으로 결정된다.
두 게임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
jujuk@yna.co.kr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