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는 울산 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한 1박 2일 힐링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 노사는 17∼18일 울산 내 요양원, 장애인 거주 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근무자 70여 명에게 울주군과 청도군 일대 여행을 지원했다.
이들은 자연과 함께하는 글램핑 체험, 작은 음악회, 국립청도숲체원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에 참가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와 의미 있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 힐링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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