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롯데렌탈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는 기존 월 단위 렌터카 서비스를 '롯데렌터카 마이카 M'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마이카M은 자동차가 필요한 고객에게 월 단위 기준으로 차량을 대여해주는 서비스다.
장기렌터카 계약 전 부담 없이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고객이나 장기출장 또는 해외 거주자의 국내 방문 등 1개월 이상 차량이 필요한 고객에게 적합하다.
롯데렌탈은 롯데렌터카 마이카M 리브랜딩을 기념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연말까지 마이카M 계약 시 전국 현대오일뱅크 직영 주유소에서 리터당 30원 할인받는 보너스카드를 제공한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하며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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