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디펜더 고객과 가족 400여명을 최근 강원도 양양에 초청해 ‘데스티네이션 디펜더’ 행사를 했다고 22일 전했다. 2022년 전 세계 행사로 시작해 국내에서는 올해 3월 인제에서 처음 열렸다. 참가자들은 바닷가 오프로드 코스와 특별제작구조물 체험코스 등을 주행하며 차량 성능과 첨단 기술을 체험했다. 수상 레저스포츠와 공연,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소화했다. 로빈 콜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디펜더는 공간 활용성과 주행 성능을 극대화해 활동적이고 도전적인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모험가에게 이상적인 차"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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