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넷마블[251270]은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전 세계에서 누적 이용자 수 5천만 명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월 8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 지 5개월여만이다.
넷마블은 최근 게임에 업데이트한 신규 던전 '악마왕 바란'을 비롯해 전반적인 밸런스 업데이트가 이용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분석했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이용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 접속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달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게임 속 재화 '마정석' 최대 1만 개를 지급한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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