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호텔인터시티에 꿈돌이 패밀리를 테마로 한 '꿈씨 호텔' 객실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꿈씨 호텔은 꿈돌이와 꿈순이 등 꿈씨 가족 인형과 그림 등으로 꾸며져 온 가족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방문객은 꿈돌이 기념품을 받고 객실에 있는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 객실은 이달 말부터 호텔 인터시티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대전관광공사 측은 "꿈씨 패밀리를 활용해 관광객들의 대전 방문을 유도하고 체류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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