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은 정호승 시인과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가 하반기 인문학콘서트 연사로 무대에 선다고 23일 밝혔다.
정호승 시인은 오는 24일 '노래가 있는 정호승의 시 이야기'를 주제로 무대에 오른다.
다음 달 1일에는 심채경 박사가 '알 수 없어서 더 신비로운 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대전예당의 인문학콘서트는 문화예술계 등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그들의 삶과 철학을 공유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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