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은 '2024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소비자의 선택’은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높은 품질을 제공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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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 산업 분야의 전문가 5명이 브랜드인지도·선호도·독창성·소비자만족도 등을 부문별로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는 보람그룹 보람상조를 비롯해 신한은행, SK네트웍스, CJ웰케어 등 국내 유수의 기업이 대상을 수상했다.
보람그룹은 지난 1991년 보람상조를 설립한 이후 ‘상부상조’ 정신을 토대로 ‘고객중심 나눔경영’을 실천해왔다. 34년간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통해 상조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반려동물 ▲생체보석 ▲그린바이오 ▲MICE ▲실버케어까지 ‘5대 신사업’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주목받았다. 여기에 보람할렐루야탁구단과 함께 진행하는 재능기부, 헌혈나눔 캠페인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지난 30여 년의 노력이 다시 한번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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