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넷마블[251270]은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프랑스 K-박람회'에 출품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파리 브롱냐르 궁에서 개최되는 '2024 프랑스 K-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한류 종합 행사다.
넷마블은 이번 박람회에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대표 게임 콘텐츠로 출품하고 게임 체험 부스와 굿즈 전시 공간 등을 운영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K-콘텐츠의 대표적인 IP 확장 사례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게임을 통해 K-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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