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초까지 강원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분교 초청 데이’를 했다고 전했다. 어린이·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학생이 적거나 대형 트럭이 가기 어려워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를 진행하기 어려웠던 학교의 학생을 초청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원도 영월에 있는 연당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정선과 횡성, 태백 등 강원 지역 초등학교 14곳에서 337명이 참여했다. 6가지 체험시설로 자동차의 기초과학 원리를 살펴보는 실험실 프로그램, 직접 아이디어를 내 친환경차를 만드는 워크숍 프로그램 등을 했다. 이 재단은 2018년 9월부터 지금껏 어린이 2614명에게 무상으로 분교 초청 데이 프로그램을 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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