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4년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에서 공직유관단체 분야 최고 상인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입사 지원자 누구나 사전에 등록할 수 있는 연구원 인재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지원자와 심사위원 간의 제척 관계 사전 검증 절차를 강화한 점, 쉬운 말·들리는 채용 공고문을 통해 장애인과 취약계층 채용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한규 연구원장은 "연구원은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해 채용의 공정성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직자와 국민 모두의 신뢰와 공감을 받는 공정채용 우수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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