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4일 오후 4시8분께 대전시 유성구 문지동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외부 시험동 분전반(내부 전기를 분배하는 장치)에서 불이 나 분전반을 태운 뒤 1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직원들이 대피했으나, 분전반이 건물 밖에 있어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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