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제17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국민 양방향 소통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4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 주최로 매년 대한민국소통, 인터넷소통, 소셜미디어, 디지털콘텐츠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기관을 선정하는 것이다.
KTL은 온오프라인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활동 전반에 걸친 국민 소통으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2개 영역(소통·소셜미디어) 대상을 받았다.
채널별 특화 콘텐츠 제작과 기관 마스코트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등 적극적 소통 노력을 인정받아 인터넷소통·디지털콘텐츠대상을 추가로 수상해 4관왕을 달성했다.
KTL 관계자는 "국민과 소통을 우선으로 채널별 유익한 정보를 쉽고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한 것이 수상의 영예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소통 채널로 국민 맞춤형 소통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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