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비바리퍼블리카가 운영하는 모바일 금융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토스'가 금융보안원이 주관하는 '금융보안 위협 분석 대회'(FIESTA 2024)에서 4년 연속 우승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대회는 금융권에 특화된 사이버 침해 위협 분석 대회로 2018년부터 시작됐다.
토스는 '디카페인 말차라떼'라는 팀명으로 참여한 보안팀 소속 최정수·권재승·강동석·김재성 화이트해커가 사고 대응 역량을 검증하는 문제를 모두 풀어내며 금융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hyuns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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