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11일 낮 12시 2분께 대전 서구 괴정동의 한 상가 지상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4분 만인 낮 12시 1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불이 건물·다른 차량으로 옮겨붙지도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불이 난 차량은 전기차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olee@yna.co.kr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