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블록체인·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업사이드 아카데미' 2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두나무와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티오리가 운영하는 아카데미는 사이버 보안 교육을 비롯해 웹3와 블록체인 보안 교육, 실무 연계 교육 등을 제공한다.
최대 20명을 선발하는 2기 활동 기간은 내년 2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다. 모집 기한은 다음 달 2일 오후 5시로, 참가 희망자는 홈페이지(https://upside.center)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정재용 두나무 최고정보보호책임자는 "국내 웹3 보안 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웹3를 사랑하고 배우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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