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에어프레미아가 인천~뉴욕 노선 운항을 주 6회로 늘린다.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1월7일부터 인천~뉴욕 노선을 주 6회(월·화·수·목·금·일)로 증편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14일부터 주 4회에서 주 5회로 늘린 데 이어 내년 1월 한 차례 더 증편하는 것이다. 에어프레미아는 연말 여섯번째 항공기를 도입하면서 운항 일정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인천~뉴욕 노선은 토요일을 제외한 밤 9시55분(현지시각)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미국 뉴어크 리버티 공항에 21시3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전 00시1분에 출발해 다음 날 5시4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증편과 함께 이달 18일부터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인천~뉴욕 노선의 블랙프라이데이 최저 요금은 왕복 총액 기준 프리미엄 이코노미 153만6000원부터, 이코노미는 85만6500원부터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