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한국무역협회 자회사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은 고진 대표이사가 지난 15일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2년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디플정위) 위원장으로 일하면서 정부 플랫폼을 혁신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고 대표는 지난 9월30일 KTNET 13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 사장, 한국모바일산업협회장,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22년 7월부터 대통령 직속 디플정위 초대 위원장으로서 국정과제인 디지털플랫폼정부 혁신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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