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서울 중구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최근 사회를 들썩이게 한 딥페이크 문제를 계기로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 바로보기'에 대한 제3회 디지털 심화 쟁점 콜로키엄을 열었다.
이독실 과학평론가가 '딥페이크는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를 주제로 딥페이크 기술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활용 방안을 강연했다.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은 범죄 심리학적 관점에서 딥페이크 범죄의 원인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달 초까지 딥페이크 기술을 쓴 가짜 뉴스에 관한 대국민 설문 조사와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c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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