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숙박·교통·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은 구글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클룩은 아시아 OTA(온라인 여행사) 고객 대상 쇼핑 가이드 기능을 선보이고 AI를 통해 여러 개의 상품을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주요 파트너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설루션도 출시한다.
앞서 클룩은 최근 사용자 리뷰를 요약해 여행 상품 공급자들에게 전달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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