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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네이버 클립 크리에이터 모집</figcaption>
<blockquote>[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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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네이버가 내년 1월 5일까지 '2025년 상반기 클립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네이버는 아웃도어, 스포츠, 패션·뷰티 등 다양한 주제의 숏폼을 제작할 클립 크리에이터 5천명을 선발해 총 70억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매월 10건 이상의 숏폼 콘텐츠를 제작한 클립 크리에이터가 연속으로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보너스 활동비가 추가로 지급된다.
클립 크리에이터로 선발되지 않은 창작자도 월마다 진행되는 미션을 통해 클립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리부트 프로그램'도 내년 신설될 예정이다.
hyunsu@yna.co.kr

네이버, 내년 상반기 클립 크리에이터 5천명 모집

[ 아시아경제 ] 삼성E&A는 부사장 2명, 상무 8명 등 총 10명을 승진시키는 내용의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삼성E&A 관계자는 "성과주의 인사원칙 아래 미래 성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차세대 인재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7267/ian-1733275505-515659.jpg" align="center" /><figcaption>윤형식 삼성E&A 부사장. 삼성E&A 제공</figcaption></figure>아래는 임원 승진자 명단이다. <부사장 승진>▲윤형식 ▲이형우<상무 승진>▲이동헌 ▲이정은 ▲이진 ▲정상묵 ▲정영훈 ▲조동만 ▲조유식 ▲최성필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삼성E&A, 부사장 2명 등 10명 승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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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정선군청</figcaption>
<blockquote>[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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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정선군 고추 명품화를 위한 가공 시설이 4일 문을 열었다.
군은 3억원을 들여 정선읍 녹송로 일원 정선농협 중부지점 안에 전체면적 104.31㎡ 규모의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 인증 고춧가루 가공시설 조성을 마치고 이날 준공식을 했다.
고춧가루 가공 시설은 지난 9월 착공해 4개월 만에 완공됐다.
지역 내 고추 생산자는 수수료 일정액만 내면 이용할 수 있다.
시설은 정선농협에서 관리한다.
정선에서는 올해 기준으로 농가 1천604곳에서 총 306.33㏊ 규모의 고추 농사를 짓고 있다.
군은 전국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춘 고추를 홈쇼핑과 온라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준공식을 계기로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온라인 판매에 집중해 전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창민 유통축산과장은 "내년부터는 전국 농특산물 매장에서 국민고향 정선의 명품 고춧가루를 쉽게 살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정선군 고춧가루 가공 시설 준공…고추 명품화 육성 박차

[ 아시아경제 ] 고위 관료, 국회의원, 재계 오너 일가 및 최고경영자(CEO) 10명 중 3명꼴로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에 거주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7253/ian-1733275205-34287.jpg" align="center" /><figcaption>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삼성동 일대. 연합뉴스</figcaption></figure>4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현 정부 차관급 이상 관료 314명, 22대 국회의원 298명, 30대 그룹 오너 일가 및 현직 대표이사 199명 등 811명 주소지를 조사한 결과 219명(27%)이 서울 강남·서초·송파구에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광역 지방자치단체별로 보면 서울 476명(58.7%), 경기도 145명(17.9%)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경기도 거주자를 합치면 621명으로 전체의 76.6%다. 부산광역시 26명(3.2%), 세종특별자치시 21명(2.6%), 경상남도·대구광역시·대전광역시 각 16명(2%) 등이 뒤를 이었다.기초 지자체별로는 서울 서초구가 101명(12.5%), 서울 강남구 94명(11.6%), 서울 용산구 45명(5.5%),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43명(5.3%), 서울 송파구 24명(3%) 순이었다. 강남 3구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거주자는 219명으로 전체의 27%를 차지했다. 강남 3구에 서울 용산구, 성남시 분당구를 합치면 307명으로 전체의 37.9%다. 리더스인덱스는 고위관료, 국회의원의 경우 고위공직자 재산신고서에 기재된 본인 명의 주택 중 높은 가액의 주소지, 본인 명의 주택이 없으면 배우자 명의 주택 중 높은 가액의 주소지를 기준으로 조사했다고 설명했다. 30대 그룹 오너와 대표이사들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주소를 반영했다고 알렸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관·재계 고위인사 3명 중 1명 '강남3구'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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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김범준 포항공대 물리학과 교수</figcaption>
<blockquote>[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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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2월 수상자로 김범준 포항공대 물리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김 교수는 이리듐산화물로 이뤄진 양자 물질에서 세계 최초로 스핀 네마틱 상을 관측해 양자컴퓨팅과 초전도체 개발에 한 걸음 다가가게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물질은 보통 고체, 액체, 기체 세 가지 상으로 존재하지만, 디스플레이에 쓰이는 액정과 같이 액체와 고체 성질을 동시에 갖는 제4상태 '네마틱' 상도 존재한다.
전자의 각운동량을 뜻하는 스핀에서 이런 네마틱 상이 존재할 것이라는 건 반세기 전 이론적으로 예측됐지만, 네마틱 상이 되면 자성이 사라져 기존 기술로는 관측이 어려웠다.
김 교수는 세계 3번째로 고분해능 X선 산란 분광기를 개발하고 이를 포항가속기연구소 내에 구축해 연구를 수행했다.
그 결과 이리듐 산화물이 230K(-43.15℃) 이하 저온에서는 자기 쌍극자와 사극자가 공존했지만, 260K(-13.15℃)의 온도까지는 쌍극자가 사라져도 사극자가 남아있는 것을 확인했다.
스핀 네마틱은 네 개의 극으로 이뤄진 사극자가 정렬된 상태로, 230∼260K의 온도 범위에 스핀 네마틱 상태로 존재한다는 걸 보인 것이다.
여기에 김 교수팀은 이리듐 산화물의 스핀 공간 구조를 해독해 여러 개 스핀 사이에 양자 얽힘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밝혔다.
이는 양자 얽힘이 있는 스핀 액체에서 발생하는 고온 초전도 현상이 스핀 네마틱상을 띄는 이리듐 산화물에서도 존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관련 연구결과는 지난해 12월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실렸다.
김 교수는 "앞으로 이 물질상의 특성을 잘 이해하게 되면 고온초전도체 등에 새로운 응용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hjo@yna.co.kr

12월 과기인상에 김범준 교수…양자 제4상태 '네마틱' 첫 관측

[인사]삼성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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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02126 float-center" data-idxno="20212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413px"><img alt="임진달  HS효성 더클래스 대표이사. [사진=HS효성] " height="531" loading="lazy"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7971/ian-1733294708-364807.jpg" width="413" />
<figcaption class="text-left">임진달  HS효성 더클래스 대표이사. [사진=HS효성]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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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이코노미뉴스 윤남웅] HS효성이 4일 임진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출범 이후 첫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신규 임원 3명을 포함한 총 9명의 임원이 승진·발탁됐으며, 그룹 내 주요 사업회사에서 사장 승진자가 나온 것은 10여 년 만에 처음이다.

이번 인사는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강조해 온 ‘가치·책임 경영’ 기조를 반영해 이뤄졌다.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회사 비전 달성을 위한 개혁과 변화 주도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통한 가치 극대화 △책임 있는 실천이라는 기준에 따라 인사가 진행됐다. 특히 전략, 지원, 연구개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 균형 잡힌 인사로 평가된다.

사장으로 승진한 임진달 대표는 HS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로도 내정됐다. 임 사장은 중국 상하이 지사 근무를 시작으로 중국 산업자재 시장을 총괄하며 ‘중국통’으로 활약해왔으며, 그룹 전략본부와 타이어보강재PU를 이끌며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HS효성 더클래스 대표로 재직하며 메르세데스-벤츠 판매 확대를 통해 회사 성장을 견인한 바 있다. 그는 탁월한 성과와 책임 경영을 바탕으로 HS효성첨단소재의 변화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HS효성 지원본부장 신덕수 전무 △효성 홀딩스 USA CEO 이종복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신 부사장은 동양나이론 시절부터 효성 전략본부와 HS효성첨단소재 경영전략실에서 전략 수립에 기여했으며, 지원본부장으로서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이끌었다. 이 부사장은 안양공장 생산부에서 시작해 기술개발과 북미 시장 확대를 주도하며 효성 홀딩스 USA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HS효성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2025년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며 조현상 부회장의 경영 철학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HS효성, 책임 경영 강조…임진달 사장·신덕수 부사장 승진

<h2>인스타그램 연말 결산 간담회</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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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인스타그램 로고 아이콘</figcaption>
<blockquote>[인스타그램 제공]</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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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전 세계 10억 개 이상의 계정이 활동하는 인스타그램의 올해 트렌드는 정제되지 않은 '자연스러움'이었다.
4일 서울 강남구 센터필드 인스타그램 한국 오피스에서 열린 연말 결산 간담회에서 인스타그램 정다정 홍보 총괄 상무는 올해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피드에 디지털 일기처럼 꾸밈없이 여러 사진·영상을 올리는 '포토 덤프'도 하나의 트렌드에 자리 잡았다.
정 상무는 "정제되지 않는 콘텐츠의 부흥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이런 트렌드를 파악해 한 게시물당 업로드할 수 있는 사진 개수를 10개에서 20개로 늘리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그다음으로 포착된 트렌드는 Z세대(1990년대 중후반~2000년대 초반 출생)의 '우정'이었다.
인스타그램이 지난 달 소비자 데이터 조사 플랫폼 오픈서베이와 함께 국내 Z세대 인스타그램 이용자 1천 명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들은 인스타그램 사용 목적에 대해 '친구나 지인의 소식 파악'(64%), 'DM(다이렉트 메시지) 등을 통한 친구와 연락하기'(60.2%)로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DM은 가장 많이 이용한 인스타그램 기능으로 선정됐다. 10대 응답자의 경우 72.5%가 DM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응답했다.
정 상무는 "올해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DM-스토리-릴스' 순이었다"며 "작년 조사에서는 '스토리-릴스-DM' 순이었는데 DM이 3위에서 1위로 급부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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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2024 인스타그램 연말 결산 간담회</figcaption>
<blockquote>(서울=연합뉴스) 4일 서울 강남구 센터필드 인스타그램 한국 오피스에서 열린 연말 결산 간담회에서 박기영 메타 크리에이티브 숍 총괄(왼쪽부터), 김나영 메타 글로벌파트너십 총괄, 정다정 인스타그램 홍보 총괄 상무가 올해 인스타그램 트렌드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2024.12.4 [더시그니처 제공]</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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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클라이밍 등 스포츠 인기, 글을 읽고 쓰는 행위 자체의 멋을 느끼는 '텍스트힙' 열풍 등 자신만의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안티 번아웃' 현상도 새로운 트렌드로 나타났다.
이밖에 박기영 메타 크리에이티브 숍 총괄은 올해 인스타그램이 주목한 사업 트렌드를, 김나영 메타 글로벌파트너십 총괄은 크리에이티브·릴스 트렌드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행사는 계엄 관련 여파 속 다소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김진아 메타코리아 대표는 "오늘 행사를 할 수 있을지, 하는 게 맞는지 오늘 새벽까지 팀 논의 끝에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계엄으로 인해 다른 국가보다 국내 인스타그램 트래픽이 급증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정 상무는 "정책적으로 나라별 수치는 공개하기 어렵다"며 "'스레드'를 통해 그런 소식이 많았던 것으로 정성적으로 알 수 있지만, 정량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렵다"고 말했다.
정 상무는 이른바 '아기 계정'을 운영하며 아기 사진을 주로 올려 온 이용자가 메타의 계정 보호조치 강화에 따라 인스타그램 계정 비활성화·삭제 조치를 받는 것에 대해 "많은 이용자가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을 소명하시면 문제가 없을 경우 최대한 복원시키고 있다"며 "이용자가 많아 시간이 걸리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hyunsu@yna.co.kr

올해 인스타그램 트렌드는 '자연스러움'…최다 사용 기능은 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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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호반그룹과 KB증권 임직원들이 시너지 창출 MOU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figcaption>
<blockquote>[호반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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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호반그룹은 KB증권과 '지속가능한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MOU는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포괄적 정보 교류와 사업 기회를 공유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양사는 구체적으로 ▲ 기업금융 자문 및 주선 ▲ 자금운용·조달 ▲ 신기술투자조합·사모펀드 투자 ▲ 신사업 발굴(ESG·탄소중립 등) 등의 방면에서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
전날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과 이홍구 KB증권 사장이 참석했다.
김 사장은 "국내 대표 증권사인 KB증권과의 교류 협력을 통해 호반그룹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ucid@yna.co.kr

호반그룹-KB증권, '시너지 창출 MOU'…"정보·사업기회 공유"

[ 아시아경제 ] 에스원은 4일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회사 각 분야에서 성과와 리더십이 검증된 인재를 중심으로 세대교체를 추진했으며 창사 이래 첫 여성 부사장을 포함해 부사장 3명, 상무 4명을 승진시켰다고 에스원은 설명했다.특히 사업 경쟁력 강화, 차세대 상품개발, 새로운 시장개척 등 미래 변화와 회사 성장을 주도해 나갈 인물을 중심으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에스원은 이번 정기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마무리하고 2025년도 사업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부사장 승진▶강항식 ▶이동성 ▶이민정◇상무 승진▶강창우 ▶김현국 ▶신재형 ▶오인선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인사]에스원

<h2>4일부터 사전 개관 예약 시작…1일 총 7회 50명씩 무료로 운영</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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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강릉 메타버스 체험관</figcaption>
<blockquote>[연합뉴스 자료사진]</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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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상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인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전체 개관을 앞두고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사전 개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으로 추진된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은 최첨단 미디어 상영 공간과 다양한 메타버스 체험존 등을 갖춰 가상 세계를 체험하고 탐구하는 복합 체험 공간이다.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은 녹색도시체험센터 컨벤션동을 리모델링해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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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강릉 메타버스 체험관</figcaption>
<blockquote>[연합뉴스 자료사진]</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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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기술관과 스포츠관, 2층은 영상관과 5개의 체험존, 3층은 교육관, 카페테리아 휴게공간으로 구성됐다.
앞서 지난 1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기간 1층을 개관, 시범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그동안 2층과 3층 공간을 활용한 콘텐츠를 추가 구축해 내년 1월 2일 전체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번 사전 개관은 사전 예약제로 1일 총 7회, 회당 50명씩 무료로 운영된다.
최현희 정보통신과장은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이 경포권 지역의 주변 관광 명소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또 다른 볼거리, 즐길 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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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강릉 메타버스 체험관</figcaption>
<blockquote>[연합뉴스 자료사진]</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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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