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삼성중공업은 4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부사장 1명, 상무 3명, Master(연구개발 전문임원) 1명, 총 5명의 승진 인사를 진행했다.
임종진 부사장은 1997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해 회사 구매팀에 2020년까지 근무했다. 이후 해양구매팀장, 조선구매팀장을 거쳐 2023년부터 전략구매실장을 맡았다.
삼성중공업은 "직무 전문성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 기술 분야 인재를 중심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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