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텐센트 산하 티미 스튜디오 그룹은 '팀 제이드'가 개발한 1인칭 슈팅게임(FPS) 신작 '델타 포스'의 글로벌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델타 포스' 오픈 베타 서비스에서는 전차·전투기 같은 탈것과 현실감 있는 무기·장비를 활용해 최대 32대 32로 전투를 펼치는 '전면전' 모드와 3인 소대를 꾸려 거대한 맵을 탐험하는 '작전'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제작진은 내년 1월 '델타 포스'에 싱글플레이 및 협동 캠페인 '블랙 호크 다운'을 출시하고, 게임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구글플레이게임즈 등에 출시한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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