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연합뉴스) 김솔 기자 = 6일 오후 2시 7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 있는 용인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 고등학교(용인외대부고) 기숙사 공사현장에서 외벽에 설치된 비계가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사고로 일부 작업자가 추락하면서 현장에 있던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 가운데 2명은 중상, 2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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