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가 12월 동행축제를 맞아 '양천구 따듯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동참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역별로 모금된 성금, 물품 등을 해당 지역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2월 동행축제를 맞아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목1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부했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이태식 대표이사는 “동행축제 주관기관으로서 12월 동행축제의 주제인 ’나눔‘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자 올해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라며 “서로 돕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과 동행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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