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21∼22일 부산이스포츠경기장(브레나)에서 'TEN 이터널 리턴 글로벌 쇼매치' 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라우드코퍼레이션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8개 팀과 미국 뉴욕, 일본 오사카, 중국 항저우, 타이베이에서 초청된 4개 팀이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BNK 피어엑스, 경기 이네이트, 미래엔세종, 성남 락스, 대전 사이버즈, 광주 슬래셔, 올웨이즈 인천, 대전하나 CNJ가 출전한다.
글로벌 초청팀은 뉴욕 No Flame, 오사카 Out of control, 항저우 Tangshi, 타이베이 M. E 등이다.
대회 하루 전인 20일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게임 OST 공연 '로그인 : 게임 사운드 콘서트'(Log-In : Game Sound Concert)를 펼친다.
'레이어스 클래식'(Layers Classic) 밴드가 연주하고 프로 게이머, 인플루언서 팬 사인회와 인플루언서 이벤트 매치 등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브레나 공식 누리집(brena.or.kr)과 이터널 리턴 공식 누리집(playeternalretur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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