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윤남웅]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 더클래스가 지난 9일 인천 소재 해성보육원에서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산타데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Mercedes-Benz All Together)’ 프로그램 일환으로, 연말을 맞아 아이들에게 따듯한 추억을 선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행사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원아들과 진저브레드 쿠키로 과자집을 만들고 아이들의 생활공간을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꾸미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HS효성 더클래스는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다. FC서울과 스폰서십을 통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초청하는 축구 경기 관람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인천 ‘혜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연동화 봉사활동 ‘마음의 메아리’를 2016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아울러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지난 5월 반포 한강공원 일대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그린 플러스 플로깅’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취약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HS효성 더클래스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임직원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HS효성 더클래스 관계자는 “한 해 동안 고객들이 HS효성 더클래스에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을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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