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국내 게임 개발사 뤼미에르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비주얼 노벨 '청춘프레임'과 '황혼의 유령'을 PC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비주얼 노벨은 선택지에 따라 갈리는 스토리를 감상하는 장르의 게임을 말한다.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두 작품은 지난 10월 스팀의 신작 행사 '넥스트 페스트'에서 성우들의 연기와 수려한 일러스트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스마일게이트는 두 작품을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도 선보이고 게임을 오는 30일까지 2주간 15% 할인한다고 밝혔다.
jujuk@yna.co.kr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