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활동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매해 연말 전국 복지시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주는 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회사 측은 54개 시설, 1741명에게 선물을 주고 활동을 지원했다. 미리 개개인별로 원하는 선물을 파악해 전달하고 자립을 앞둔 청소년에게는 소형가전·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 키트를 지원했다. 아이들은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모빌리티 체험 행사를 하고 트리 만들기 행사를 했다.
올해는 현대차 임직원이 모빌리티 체험 행사 운영을 직접 지원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 성장 세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그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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