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송태원]기아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한 판매 조건을 통해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M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기아 전 차종 구매 고객 중 개인 및 개인사업자가 M할부를 이용할 경우에 고정금리 및 변동금리 선택에 따라 저금리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고정금리형은 현대카드 M계열 카드로 선수율 10% 이상 결제 시 적용되며 전기차는 48~60개월 동안 고정금리형의 경우 3.9%에서 4.3%, 변동금리형의 경우 4.2% 에서 4.6% 적용되며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차량은 48~60개월 동안 고정금리형의 경우 4.5%에서 4.9% 변동금리형의 경우 4.8% 에서 5.2%가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K5, K8, 봉고 LPG 차량 구매 고객은 선수금 10% 이상 납부 시 36개월 및 48개월 기준 1.9%, 60개월 기준 3.9%의 할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봉고 LPG 초기 부담 유예할부를 통해 현대카드 M계열 카드로 선수율 1% 이상 결제 시 36개월 동안 1.8%의 저금리를 제공하며 유예율 55% 혜택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기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고객들은 전시장에서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세라젬 안마의자, 한우 프리미엄 세트, 정관장 홍삼정, 멀티 비타민 세트 등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으며 3000명에게는 계약금 지원 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단 계약금 지원 쿠폰은 당첨된 전시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일부 차종은 제외된다고 덧붙였다.
단기 소액 무이자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기아 차량 구매 시 12개월 할부를 선택하면 최대 1천만 원까지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기아의 인증 중고차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전기차 및 K8 하이브리드 모델 기준 50만 원, 하이브리드 및 K8 모델 기준 30만 원, 내연기관 차량 기준 1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