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LG생활건강의 궁중 럭셔리 코스메틱 '더후'는 홍산삼의 뿌리부터 잎과 줄기까지 담은 고보습 안티에이징 특화 '진율향안티 링클' 라인을 리뉴얼 출시했다.
더후 진율향 안티 링클 라인은 1세대 진율향의 핵심 성분인 홍산삼 헤리티지를 강화하면서 에센셜 오일과 펩타이드, 레티놀(인리칭 크림 한정) 성분을 담았다. 기존 진율향 라인이 메마른 피부에 홍산삼 성분의 진한 보습감을 선사했다면, 새로워진 진율향 안티 링클 제품은 홍산삼의 전초(뿌리·잎·줄기) 성분을 함유해 고보습 동안 피부를 느낄 수 있다.
진율향 안티 링클 라인은 홍산삼 전초 외에 붉은 과실과 꽃을 기반으로 한 고보습 '에센셜 오일 콤플렉스(ComplexTM)'와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펩타이드 2종 등을 함유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진율향 안티 링클 인리칭 크림'에는 핵심 성분인 홍산삼전초 성분에 자체 특허인 레티놀 캡슐레이션 안정화 기술을 더한 홍산삼레티놀 콤플렉스(ComplexTM)를 함유해 탄력 효능을 제공한다.
진율향 안티 링클 제품은 인리칭 크림을 포함해 인리칭 토너, 에멀전, 진액 클렌징 폼 등 4종으로 출시됐다.
더후 브랜드 관계자는 "홍산삼전초 성분의 깊고 진한 영양감을 담아 피부 본연의 힘과 매끄러운 피부 결을 되찾아준다"면서 "이전 세대보다 더 많은 고객들이 진율향의 고보습 주름 개선 효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율향 안티 링클 라인은 전국 백화점과 더후 공식몰에서 만날 수 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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