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가 쿠션 기술력을 집약한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헤라가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유형의 쿠션이다. 혁신적인 성분과 소재를 적용해 피부 속부터 투명하게 차올라 고급스러운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은 SSG닷컴 단독 선출 시 3일 만에 뷰티 카테고리 베스트 상품에서 랭킹 1위를 차지하며, 백화점 몰 1위 쿠션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제품은 '하이브리드 메쉬' 형태로, 내용물이 담긴 담지체를 메쉬 망이 한 번 더 감싸는 구조의 이중 필터링 기술을 적용했다. 그 결과 단일 메시 쿠션의 단점이었던 어려운 양 조절과 내용물 뭉침을 모두 개선했으며, 별도의 양 조절 없이도 얇고 고르게 피부에 밀착된다.
또 쿠션 제품에 사용하지 않았던 '글로우 리플렉서™'라는 신소재를 자사 최초로 적용했다. 일반 글로우 오일 대비 더욱 맑고 투명한 반짝임으로 어떤 각도에서도 유연하게 빛나는 피부로 연출해 준다.
스킨 글로우 쿠션의 스킨케어 효능도 주목할 만하다. 사용 2주 만에 안색 투명도 개선 효과를 입증받은 제품으로, 피부 겉으로만 반짝임을 연출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면 속부터 투명하게 차오르는 듯한 피부로 가꿔주는 효과가 있다.
다양한 메이크업 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색상은 총 7가지로 선보인다. 전반적으로 화사하고 뉴트럴(중간의)한 색감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00N1호 다이아' 컬러는 신개념의 쿠션 타입 하이라이터로, 원하는 부위에 사용하면 맑고 반짝이는 입체감을 줄 수 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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