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포스코그룹 소속 포스코휴먼스는 14∼15일 경북 포항, 전남 광양, 경인 지역 장애인복지관에 2천2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포스코휴먼스 임직원 292명이 회사로부터 받은 축하금의 1∼10%를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회사가 같은 금액을 내 조성했다.
포스코휴먼스는 '3개년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젝트'의 하나로 체질량지수를 개선한 임직원에게 축하금을 지급해 왔다.
이 회사는 장애인 320명을 포함해 700여명이 근무하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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