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만에서 바라본 포스코 포항제철소. [촬영 손대성]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6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제철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2열연공장에서 배관 설비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일부 공장의 가동이 중단됐다.
회사 측은 배관 설비를 교체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다음주까지 배관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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