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벤처기업협회가 '스시테크 도쿄 2025'의 한국 공식 앰배서더로서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벤처기업협회는 오는 5월 일본 도쿄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 '스시테크 도쿄 2025'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스시테크 도쿄는 올해 3회째를 맞는 '지속 가능한 첨단도시 기술' 컨퍼런스로, 최첨단 기술과 다양한 아이디어, 디지털 전문지식을 통해 글로벌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앰배서더 추천으로 스시테크 도쿄에 참가하는 기업은 특전으로 부스 참가비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참가기업에는 스타트업 피칭 콘테스트 참가 기회와 일본 현지 대기업·중견기업과 상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참가신청은 벤처기업협회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오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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