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세라젬은 프로 골퍼 리디아 고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통산 22승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토너먼트 우승으로 27세의 나이에 LPGA 최연소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인물이다. 그는 호주여자프로골프(ALPGA) 투어 뉴사우스웨일스(NSW) 오픈에서 14세에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며 ‘천재 소녀’로 이름을 알렸다.
세라젬 측은 “리디아 고가 보여주는 프로패셔널하고 건강한 열정의 에너지가 세라젬이 추구하는 가치인 건강, 가족, 그리고 긍정의 메시지와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세라젬은 이번 리디아 고와의 만남을 통해 글로벌 홈 헬스케어 가전 위상 전파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리디아 고는 세라젬의 대표 제품인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안마의자 ‘파우제’ 등 다양한 광고 캠페인과 브랜드 행사에 함께하며 글로벌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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